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KKEN CRASH(SPOTV GAMES) (문단 편집) === 4강(2015.8.30) === --4강까지 왔는데 여캐가 딱 하나만 남았다.-- * [[https://youtu.be/vNM7T_8H5k0|크로스 카운터 - 7주차]] || 팀 || 멤버 || 비고 || || '''모드나인 Indigos''' || [[트리플 H(철권)|트리플H]]([[킹(철권)|킹]]), [[랑추]]([[기가스(철권)|기가스]]), [[로하이]]([[샤힌]]) || 8강 A조 1위 [br] '''{{{#blue 승리}}}''' || || '''삼대''' || [[크레이지동팔]]([[데빌 진]]), 슈파슈파([[미시마 헤이하치|헤이하치]]), [[촉새(철권)|촉새]]([[미시마 카즈야|카즈야]]) || 8강 B조 2위 [br] '''{{{#red 패배}}}''' || * [[https://youtu.be/cuZke05l4b0|1경기]] 모드나인 Indigos 6-3 삼대 * 트리플 H 2-3 크레이지동팔 * 랑추 1-3 크레이지동팔 * 로하이 3-2 크레이지동팔 * 로하이 1-3 슈파슈파(이후 자리 교체) * 슈파슈파 1-3 트리플 H * 촉새 1-3 트리플 H * 크레이지동팔 2-3 트리플 H * 슈파슈파 2-3 트리플 H * 촉새 2-3 트리플 H || '''나락으로 흥한 자, 나락으로 망한다''' '''[[왕|킹]] 오브 [[킹(철권)|킹]]스, 트리플 H''' 삼대는 선봉 크레이지동팔이 Indigos의 트리플 H와 랑추를 거세게 몰아붙여 쓰러뜨리고, 중견 슈파슈파도 모처럼 나온 신들린 플레이로 로하이를 제압함으로써 3승을 선점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다. 그러나 '''두 번째로 나온 트리플 H는 훨씬 강했다'''. 8강에서 재미를 본 연속잡기 심리전을 바탕으로 크레이지동팔과 촉새의 나락쓸기 지르기를 기다렸다가 콤보 한세트를 먹여버리며 5승을 쓸어담았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트리플 H의 팬이 닉네임의 유래이기도 한 실제 [[프로레슬러]] [[트리플 H]]의 [[별칭]] 중 하나인 [[왕중왕|The King of Kings]]를 응원문으로 내걸었는데, 실로 그에 걸맞는 활약을 해냈다. 트리플 H는 이 경기에서 '''퍼펙트 승리를 무려 6번'''이나 기록했고, 촉새와의 두 번째 대전에서는 1-2로 밀리다 2연속 퍼펙트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최종적으로 이 대회에서 풍신류전 7승 1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삼시세끼|삼치세끼]]~~ --[[미시마 헤이하치|할배]]맛, [[미시마 카즈야|아빠]]맛, [[데빌 진|비둘기]](...)맛-- 참고로 트리플 H가 선봉으로 첫 등장했을 때는 위에서 언급된 팬이 [[삼치]] 사장의 테마곡인 [[모터헤드#s-1]]의 '''The Game'''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문장인 Time to play 'THE GAME' 응원문구도 보여줬다. 삼대는 16강과 8강서 나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로 큰 재미를 봤지만, 이번 4강에선 마구 지르는건 물론이고 신중을 기했다가 사용한 비장의 나락이 막히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나락이 읽힌게 뼈아프게 작용했다. 특히 대장 촉새의 공격적 카즈야 운영이 이전까지와 달리 거의 먹히지 않아서 [[기원초]]와 초풍 4연타라는 잠깐의 모습 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두 번 모두 허무하게 패했다. || || 팀 || 멤버 || 비고 || || '''[[레저렉션|조프레시 Resurrection]]''' || [[나락호프]]([[클라우디오 세라피노|클라우디오]]), [[강성호(프로게이머)|샤넬]]([[알리사 보스코노비치|알리사]]), [[배재민|무릎]]([[샤힌]]) || 8강 B조 1위 [br] '''{{{#blue 승리}}}''' || || '''The Attractions''' || [[지상]]([[폴 피닉스|폴]]), 그린파괴자([[미시마 카즈야|카즈야]]), [[데자뷰]]([[브라이언 퓨리|브라이언]]) || 8강 A조 2위 [br] '''{{{#red 패배}}}''' || * [[https://youtu.be/_52VuVru4LY|2경기]] 조프레시 Resurrection 6-5 The Attractions * 나락호프 2-3 지상 * 샤넬 0-3 지상 * 무릎 3-2 지상 * 무릎 3-1 그린파괴자 * 무릎 1-3 데자뷰(이후 자리 교체) * 데자뷰 3-2 나락호프 * 데자뷰 0-3 샤넬 * 지상 3-2 샤넬 * 지상 0-3 무릎 * 그린파괴자 2-3 무릎 * 데자뷰 0-3 무릎 || '''지상의 각성, 상대를 가리지 않는 핵붕권''' '''[[갓라인|철권의 신]], 무릎''' The Attractions은 8강에서 크게 활약한 지상을 과감히 선봉으로 내세웠는데, 기대에 걸맞게 낙엽&붕권의 이지선다 심리전을 구사하는 지상의 폴은 우승 후보 Resurrection에게도 쉽지 않은 상대였다. 지상이 나락호프를 상대로 레이지 아츠를 성공한 데 힘업어 승리하고 샤넬을 3-0으로 완파하는가 하면 무릎에게도 2-2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선전하자, 현장의 기세는 어느새 Resurrection을 [[악역]]으로 만들어 [[언더독 효과|언더독의 반란]]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무릎이 침착하게 지상과 그린파괴자를 꺾고 급한 불은 껐지만, 데자뷰의 브라이언이 근소한 거리 차이로 레이지 아츠 히트에 실패하고도 무릎에게 승리한다. 두 번째로 나온 나락호프도 데자뷰의 하체트 킥(하단)에 수도 없이 털리는 바람에 패했다. 샤넬이 데자뷰를 3-0으로 완파했지만, 지상의 붕신 모드와 샤넬의 결정적 실수들이 겹쳐 마지막으로 무릎이 나오게 된다. 무릎은 벼랑 끝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패턴 플레이와 딜레이캐치를 선보이며 몇 차례 실수를 한 지상과, 분전하는 그린파괴자를 무너뜨린다. 결국 세트 스코어 5-5를 만들고 데자뷰와의 마지막 대장전을 성사시킨다. 무릎은 데자뷰와의 첫 번째 대결때 하단에 많이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곤 이를 적절히 방어함과 동시에 샤넬을 방불케 하는 맹공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시청자들에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상대 전원을 꺾는 '무나리오'를 선보이고, 기적적으로 팀을 결승에 올린다. 가히 철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로 꼽힐만큼 경기내용이 좋았다는 평가. 참고로 이전까지 TEKKEN CRASH 6선승제 경기에서 Resurrection을 상대로 풀 세트 혈투를 벌인 팀은 TEKKEN CRASH 시즌 5 4강의 Specialist가 유일하다. 양팀의 나락호프, 그린파괴자가 1승도 못 거뒀지만 무기력하게 패하지는 않았다. 나락호프는 하단 방어에 계속 실패했고, 그린파괴자는 경기 초반 지나치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패인. 데자뷰는 역올킬 위기에서 무릎을 제압하며 주도권을 쥐었지만, 하단 패턴을 계속 쓰다 결국 읽혀버리고 상대의 맹공에 힘을 쓰지 못하면서 샤넬과 무릎에게 셧아웃당했다. 샤넬은 데자뷰를 상대로 한 거침없는 맹공은 좋았지만 지상의 공격을 너무 의식한 것인지 콤보 실수가 나오면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다. 지상은 붕권 위주의 닥공 이미지와 달리 낙엽을 섞는 절묘한 이지선다를 통한 계산된 플레이가 일품이었지만, 마지막에 무릎을 상대로 한 자잘한 실수들이 본인의,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이 경기의 최후의 승자인 무릎은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샤넬이 1승만을 거둔]] 위기의 상황에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풀어나가는 침착한 플레이와 데자뷰의 패턴을 읽어내고 몰아붙이는 강공이 돋보였다. 샤힌이 아무리 [[사기 캐릭터]]라지만 4강 2경기만큼은 '샤힌이 무릎을 한다'급. '''개사기 캐릭터를 개사기 선수가 잡으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